이번 시산제는 올 한해 동안의 안전한 산행과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한편, 저성장 뉴노말시대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희망과 활력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과 같은 시기엔 하나된 모습이 중요하다"며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하나된 모습에서 나오는 힘이 다가오는 수많은 어려움과 현안들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