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로 강화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을 통한 강화.영종연육교 건설 사업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 직접투자 방식의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지정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G-FEZ PMC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및 외국인 투자 사업시행사 설립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인으로 지난해 11월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는 미국 저지시티 개발을 주도한 '파나핀토 부동산'의 해외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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