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키즈카페 436곳과 애견카페 (288곳)의 식품취급시설과 푸드트럭 113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위반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식약처는 영업장소가 식품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키즈카페, 애견카페,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해당 종사자들에게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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