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서울대병원, 면역거부반응 최소 인공조직심장판막 세계 첫 개발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14 18:07

수정 2016.03.14 18:07

서울대학교병원은 돼지의 심낭 조직을 이용해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한 '차세대 인공조직심장판막'을 개발해 사람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김기범 소아청소년과 교수(오른쪽)가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로 판막을 이식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돼지의 심낭 조직을 이용해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한 '차세대 인공조직심장판막'을 개발해 사람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김기범 소아청소년과 교수(오른쪽)가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로 판막을 이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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