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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산업,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22 08:47

수정 2016.03.22 08:47

월드건설산업,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분양

월드건설산업이 ‘월드메르디앙’의 서브 브랜드로 ‘레브’를 론칭하고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조감도)’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 일원에 위치, 서리풀공원과 방배역에 인접했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세대(펜트하우스 8세대 포함)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대표적인 강남 8학군 교육환경과 쾌적성,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춘 전형적인 고급 강남 주거지역에 위치한다. 서울고와 상문고, 서초고 등 강남 명문고등학교 3곳이 모두 도보 5~10분 거리에 있으며, 서리풀공원과 매봉재산, 효령대군묘, 우면산 등도 가깝다. 또 인근에 트라움하우스, 미켈란 등 고가주택촌이 형성돼 있고, 교통여건은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도보 10분내 거리)과 남부순환도로,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강남 역세권에 위치한 자연 친화형 소형주택단지로 계획됐다. 모든 가구가 방 3개, 화장실 2개의 확장형이며 1층 세대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는 옥상과 다락공간이 특화 설계됐다. 또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이는 LDK형, 4Bay형, 3Bay형 평면 구성과 내부는 벽면 붙박이장, 파우더룸, 드레스룸, 펜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거실과 방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레브'는 가구당 가격이 5억6000만원대 부터 시작하여 인근 D사 의 59㎡ 아파트의 전세가보다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월드메르디앙’은 지난 1998년 10월(파주 교하) 국내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선언하면서 첫 등장했다. 아파트 내 마당과 신평면, 여유 공간 개념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계속되는 혁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창원 월드메르디앙이 2016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이번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이외에도 2016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2016년 상반기), 경북 고령군 631세대(5월) 등의 공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30번지,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오픈 예정일은 3월 25일,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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