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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서울시교육청대상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현장견학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22 13:59

수정 2016.03.22 13:59

NH농협은행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진로교육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견학은 지난해 9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행사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맞춰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은행직업체험, 경제금융교육, 진로멘토링 등이 가능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금융기관 최초로 3회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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