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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임직원 가족 제과제빵 재능기부 '사랑의 빵 만들기'

이정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29 15:37

수정 2016.03.29 15:37

모두투어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모두투어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임직원 및 가족과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임직원 및 학생이 함께 지난 26일 제과제빵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는 2015년에 처음 도입된 모두투어 사회공헌활동으로 계열사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열렸다.
임직원 및 가족들이 내 손으로 직접 정성 들여서 만든 빵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 다른 CSR 활동보다 많은 임직원과 가족이 관심을 보여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에 의해 직접 만들어진 빵은 용산구 소재 노숙인 실내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 기부됐다.


모두투어 마케팅부 CSR팀 담당자는 "임직원과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따스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고맙고 의미가 깊었다"며 "계속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와 열의를 보여주는 임직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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