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는 국제적인 수준의 예술가 지원 및 교육을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과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연계 사업 수행, 문화예술 분야의 국제적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직무대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국제교류기관이자 창제작 중심의 복합문화기관인 ACC의 역할에 부흥하고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예술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의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작가들을 지원하고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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