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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 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06 18:31

수정 2016.04.06 18:31

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 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사진)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에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은 종신직이다. 김 교수는 섭식장애에서 옥시토신의 치료제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으며 섭식장애 분야 임상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신질환 국제진단기준(ICD-11) 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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