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 것은 수익률 제고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대체투자전문 운용사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반영 됐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로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헤지펀드, 대체투자, 로보어드바이저 등 혁신적인 전문성을 지닌 운용사로 성장이 기대된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지난해 12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KDB자산운용은 중위험ㆍ중수익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회사로 육성하겠다” 고 밝힌 바 있다.
남 대표는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장, 딜링룸 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본부장으로 고유자금운용을 진두지휘 해온 대체투자 전문가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