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자사 후원 선수들의 남여 메이저대회 동반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캘러웨이 클럽을 사용해 남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등극한 선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19)와 대니 윌렛(영국)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그리고 윌렛은 지난 11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각각 정상에 우뚝 섰다.
캘러웨이골프가 이들의 우승을 기념해 실시하는 사은 이벤트는 XR 16 드라이버 구매시 C-쉘(캘러웨이 쉘) 하드케이스 세트(파우치 또는 액세서리 백 중 1개+멀티케이스 1개)를 증정하는 것이 골자다. 리디아 고와 윌렛의 우승을 함께 한 XR 16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으로 캘러웨이의 강점인 관용성에 보잉의 공기 역학 기술이 만나 스피드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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