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전통적으로 야당 강세 지역인 전북(56.6%)·전남(57.2%)·광주(53.7%) 등 호남권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울산(50.3%), 경북(50.6%)을 제외하고 여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부산(46.9%), 대구(46.7%), 경남(48.6%) 등 영남권 지역은 전체 평균 투표율에 못미쳤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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