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쁘띠엘린과 초록어린이재단은 유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상호 연대 강화 및 후원 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첫 활동으로 쁘띠엘린은 유아동 침구, 완구, 의류 등 4백 여개의 유아용품을 기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를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박선미 쁘띠엘린 영업본부장은 "5월 어린이날 전에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물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이 더 확산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작은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미혼모, 임산부, 소외계층 유·아동을 후원하는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