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위탁해 에버랜드가 운영중인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세계 안내견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계광장 입구부터 광통교까지(약 600m) 구간을 자원봉사자, 훈련사, 안내견, 훈련견들이 함께 걸으며 시민들에게 '안내견 환영 스티커'를 나눠줬다. 참가자들이 안내견과 청계광장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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