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 대상구역은 동구의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샛골(금송)구역 재개발사업, 송림1·2동구역 재개발사업 및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과 남구의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 부평구 부평4구역 재개발사업 등 6곳이다.
시는 오는 6일 오후 6시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동구 송림1・2동 주택재개발지역 및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달 중 금송구역 재개발사업과 샛골(금송)구역, 부평4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대상구역 6곳 중 송림초교주변구역에 대해 지난 1월 주민 설명회를 마쳤으며, 나머지 2곳에 대해서도 주민 의사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주민 설명회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뉴스테이 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