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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명은 G6PD 바이오센서에 적용되는 기기 및 기술로, 미세유체 칩을 이용해 혈액 시료 내 헤모글로빈의 양과 효소의 활성을 광도 측정법, 전기화학 측정법 또는 비색 측정법을 이용하여 측정할 수 있으며, 적혈구 용적률 차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질환 진단을 할 수 있는 진단방법이다. .
G6PD 결핍증은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유전성 질병으로, 기존 G6PD 결핍증 진단은 고가의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했고, 진단 시간도 오래 걸렸다.
하지만 G6PD 바이오센서의 경우 혈액 채취 후 4분 이내에 현장에서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엑세스바이오 측 설명이다.
엑세스 바이오는 미국 특허를 바탕으로 인허가 절차를 거쳐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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