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9일 한국메나리니에 따르면 풀케어 새 광고는 손발톱 무좀으로 남몰래 시름하는 여성들의 고민에 초점을 맞춰 치료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샌들은 꿈도 못 꿨죠" "누가 볼까봐……" "쉽게 낫지 않더라고요" 등의 대사와 함께 자꾸만 발을 감추려 애쓰는 모습에서 특히 손발톱 무좀으로 고민하는 여성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제품의 임상으로 입증된 남다른 기술력과 뛰어난 효과도 돋보였다. 풀케어가 국내 최초로 획득한 '오니텍 특허기술'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 부서짐 등이 있는 발톱에 '오니텍 기술'이 과학적, 임상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리지널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는 5월부터 새로운 광고를 송출하는 등 손발톱 무좀의 절정기인 여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손발톱 무좀을 감추기만 급급했던 젊은 여성들의 인식까지도 변화시켜, 손발톱 무좀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하루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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