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가구업계가 정한 '가구인의 날(5월 9일)'을 맞아 개최된 '2016 가구인 친선 골프대회'의 참가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매년 가구연합회와 산하단체, 회원업체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가구업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우리사회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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