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거북목 예방, 바른 자세 필수…뒷목-어깨-허리 통증 ‘유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8 00:16

수정 2016.06.08 00:16

거북목 예방, 바른 자세 필수…뒷목-어깨-허리 통증 ‘유의’

거북목 예방법이 화제다.일단 '거북목 증후군'은 거북이의 목처럼 목이 쭉 빠진 모양이 되는 질환으로, 건강한 목뼈는 C자형 곡선 모양인것과 달 목이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튀어나오며 일(1)자 모양이 되는 것을 말한다.무엇보다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면 하중을 분산시키지 못해 근육에 긴장을 줘 근막통증을 유발하고 목뼈와 머리뼈 사이를 눌러 두통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뒷목과 어깨, 허리 등에도 통증이 생겨 불편함을 호소 할 수 있다.한편 거북목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며, 평소에 가슴을 쭉 펴고 있는 편이 좋다.
또한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거나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 가까이 붙이고, 평소 운전할 때 후방 거울은 조금 높게 맞출 필요가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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