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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채소 꺼리는 자녀 편식습관 개선에 도전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15 11:11

수정 2016.06.15 11:11

'21일 식습관의 법칙' 참여 가족 모집
휴롬 "채소 꺼리는 자녀 편식습관 개선에 도전하세요"

휴롬이 대한민국 가족건강 프로젝트 ‘21일 식습관의 법칙’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휴롬이 전개하는 ‘21일 식습관의 법칙’은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1쌍을 선정해 21일간 휴롬녹즙(천연주스)을 꾸준히 섭취하게 함으로써 당 중독과 편식을 개선하고, 섭취 전후 검진을 통해 심신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 지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에 기반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숙하게 하는 푸드브릿지와 아동심리예술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자들의 건강을 개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채소, 과일을 멀리하거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첨가당 섭취가 많은 자녀의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부모들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21일 동안 매일 아침, 당일 착즙한 신선한 휴롬녹즙이 배송된다. 또한 프로젝트 전, 후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결과 비교를 통해 21일간의 체험으로 나타난 건강상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21일 식습관의 법칙’ 참가자 모집 마감은 오는 26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 중 우수 참여자에게는 신제품 휴롬알파를 증정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이사는 “21일 식습관의 법칙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어 가족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건강한 식생활이 참가 가족들의 평생 습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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