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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형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 42㎡ 마감 임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1 14:25

수정 2016.06.21 14:25

투룸형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 42㎡ 마감 임박..

- 강남 생활권 하남 미사 열풍 속에 원룸 완판, 투룸형 42type 마감 임박
- 1.25% 사상 최저금리 전세 값 상승 속 1~2인 가구 겨냥 ‘투룸형 오피스텔’ 인기 상승

지속적인 집 값 상승으로 월세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투룸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런 투룸형 오피스텔은 기존 소형아파트와 유사한 구조와 면적을 갖추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장점이고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설계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또 지난 4월 주거형 오피스텔(투룸 오피스텔)도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연금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투룸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렇듯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세 형성에도 유리하게 작용하여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투룸형 오피스텔 중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이 분양 중 이다.
이 오피스텔은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해 신뢰도 및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21, 24, 42㎡ 3개 타입으로 총 815실로 구성되며, 현재 전용면적 42㎡ 한 타입만 남은 상태로 마감이 임박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우선 희소성 높은 복층형 설계와 테라스(일부 세대)로 차별화를 주었다.

특히 전실 복층형 설계는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했다.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되어있다.

테라스의 경우 실 사용면적 외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등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향후 임대 시 동일면적 상품 대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하남 미사의 경우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한 강남생활권일 뿐 아니라 도심과는 차별화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중이다. 특히, 미사지구 최초로 계약과 동시에 투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07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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