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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1000 제28회 1등 5억원 4매 중 첫 번째 당첨자 탄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4 10:50

수정 2016.06.24 10:50

스피또1000 제28회 1등 5억원 4매 중 첫 번째 당첨자 탄생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스피또1000 제28회 1등 5억 원의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피또1000 제28회 1등 당첨자는 당첨 전략에 대해 “평소 연금복권과 로또복권을 구입하긴 하지만 스피또는 적은 금액이라도 당첨이 되는 편이라서 조금씩 구매했다”며 “복권을 사자마자 바로 자리에서 긁어보고 당첨 사실을 알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고 믿을 수가 없었다. 맞는지 확인하느라 열 번은 넘게 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당첨자는 “당첨금으로 빚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즉석복권인 스피또1000 제28회는 기존 27회차 대비 1등(5억원) 당첨자가 2배인, 4명으로 좀 더 풍성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방식은 1매 당 2가지로 행운그림과 숫자 3개가 모두 일치할 경우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4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당첨되는 방식이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지난 회차보다 1등 당첨자가 많은 스피또1000 제28회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해 기쁘다”며 “아직 1등 당첨 복권이 3매나 남아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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