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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특별 프로모션 실시.."올 뉴 알티마 역대 최다 판매 기념"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1 10:27

수정 2016.07.01 10:27

▲닛산 '올 뉴 알티마'
▲닛산 '올 뉴 알티마'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역대 최다 판매 기록 달성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지난 달 약 360대 등록, 2009년 국내 판매 시작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 뉴 알티마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닛산 역시 지난달 역대 6월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후에도 올 뉴 알티마 판매 가격(2990만~3880만원)을 그대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올 뉴 알티마 2.5 SL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SL 테크(Tech) 구매 시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스포티 CUV 쥬크 및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현금 구매 시 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6월 말까지 통관 차량 전 차종 재고 소진 시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한국닛산은 이달 한달 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뉴 알티마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1명), 고급 썬크림(3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 올 3·4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의 사전 계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의 무라노 마이크로싸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 캐리어(1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추첨을 통해 개별 공지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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