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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08 13:59

수정 2016.07.08 13:59

일화,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한다


일화가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일화는 용평리조트, SBS와 공동 주최로 제2회 KLPGA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골프대회를 8일 개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US오픈 출전으로 불참을 선언한 KLPGA 상금 순위 1위 박성현(23, 넵스)을 맹렬히 추격 중인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1. 넵스)과 상금 순위 2위 장수연(22, 롯데)등이 용평리조트의 버치힐G.C.에서 치열한 우승다툼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화는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분야에서도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기아타이거즈와 넥센히어로즈, kt wiz, LG트윈스 등 프로야구단과 서울 SK나이츠 농구단, 구리KDB 위너스 여자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일화의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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