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fnRASSI][기관 세력주] OCI, 에너지 업종 중 수급 상관성 가장 높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3 08:27

수정 2016.07.13 08:27

기관 수급 상황이 개별 종목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있다. 어떤 종목의 경우 기관 수급상황은 주가의 변동과 거의 상관없어 중요하지 않은 변수가 된다. 그러나 다른 종목의 경우 주가와 상관성이 매우 높아 해당종목 투자시 수급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에너지 업종 중 기관 40일 누적순매수량과 주가의 상관 계수가 높게 나타난 종목들로 OCI(상관계수: 0.9), 한솔신텍(0.88), 한전기술(0.78) 등이 있다. 상관 계수의 값은 -1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질 수 있는데, 0.7과 1 사이이면 두 변수가 강한 양의 선형관계가 있다고 해석된다.



특히 OCI 주가와 상관계수는 0.9로 동업종 중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해당 종목의 기관 순매도량은 11만 11주로 매도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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