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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지난주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 서진시스템, 현성바이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18 10:05

수정 2016.07.18 10:05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 서진시스템, 현성바이탈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그 중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 중인 현성바이탈은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2위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95억8900만원의 영업이익과 258억7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18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4개사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52개사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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