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방사선학과 3학년 박예인.신철원 학생과 대학원 방사선 전공 편도영 학생이 '원자력장학생'에 선정돼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원자력장학생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 원자력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력의 전문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연구주제는 △박예인: 산란선이 방사선 영상 화질에 미치는 영향에 과한 연구 △신철원: 당뇨발의 괴사성이 병변 진단용 근적외선 단층촬영 의료영상 알고리즘 연구 △편도영: 독립성분 분석 기반 동적 양전자 방출 단층 영상의 신호원 분리기법 연구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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