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우려는 없었다. 일본 동부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5.0의 지진이 발생했다.지난 27일 오후 11시 47분경 일본 간토 지역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5에 가까운 흔들림이 있었으며,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일본 정부는 해안가를 따라 400km의 거대한 방조제를 쌓겠다는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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