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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로는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한국투자증권 등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외국투자기관(QFII) 및 위안화 적격 외국인 투자자(RQFII)를 모두 획득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선강퉁 실시에 대비해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를 출시했고 지난 1일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판매를 시작, 한달여만에 10개사로 확대됐다.
이 펀드는 올해 하반기 중국 선강퉁(선전-홍콩거래소 교차매매) 실시에 대비한 상품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심천 인덱스 펀드다.
미레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A종목 중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심천100 지수를 추종한다.
한국의 KOSPI200과 상해의 CSI300에 대응하는 이 지수는 종목 시가 총액이 600조원이 넘으며 기타 중국 지수 대비 높은 배당수익률 및 성장성이 장점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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