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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SK스카이뷰' 공간 활용도 높은 설계로 입주민 만족 U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05 10:56

수정 2016.08.05 10:56

'인천SK스카이뷰' 공간 활용도 높은 설계로 입주민 만족 UP!

5-bay 판상형 설계, 일반 천장고 2.3M보다 10cm 높아

청소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는 집 내부공간 때문에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같은 면적이라도 공간 활용을 잘 활용하면 더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틈새 사용으로 특화설계 된 아파트는 주거시장이 실수요 재편되며 개개인이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내부설계 및 선택형 평면특화로 공간에 대한 구성이 다양해지고 있다.

실제로 인천 남구 일대에 ‘인천 SK스카이뷰’는 부피감을 살려 공간활용도를 넓힌 특화된 내부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SK건설은 인천SK스카이뷰에 혁신적인 평면을 내세우며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기본 4-bay 이상 평면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5-bay 판상형 설계로 공간활용을 높임과 동시에 일조량과 개방감도 우수하다.

이어 인천 최초로 전용 59㎡에 4 Bay를 조성했으며 84㎡ 타입에는 ‘알파룸’ 평면을 구성했다. 자투리 공간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돼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전용 95㎡ 이상 대부분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룸을 조성해 입주자 개성에 맞게 대형 수납공간으로 활용해 독립 침실로 쓸 수 있는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게다가 전용 115㎡에는 3면 개방 발코니 적용으로 전용면적 절반에 이르는 56㎡(구 17평)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더 넓은 공간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또 전용 127㎡ 일부 세대는 대학생 수요를 겨냥해 ‘세대구분형 평면’을 적용했다. 현관문에서부터 주방, 화장실이 따로 분리된 구성이라 직접 거주 또는 일부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도 기대 가능하다.

주거공간도 부피감을 살려 이목을 끈다. 천장고를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성을 높였으며 중대형 차량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 기준보다 10~20cm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마련했다.

세대 곳곳에는 실용적인 수납시스템을 조성해 주거편의를 높였다.
욕실 내 세탁수납장을 조성해 부족한 수납공간 강화 및 대형 욕실용품 수납이 가능하다. 또 현관대형 수납장, 주방 펜트리 등을 설치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 입주가 시작된 인천 SK 스카이뷰는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된 내부 설계로 주거선호도라 높다”며 “특히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입주를 앞두고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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