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스파라스파가 12일부터 9월말까지 여름휴가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애프터 선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파라스파의 애프터 선케어 프로그램은 자외선, 바닷물 등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앰플과 팩, 수분충전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높여준다.
우선 심신의 긴장을 푸는 사우나로 시작해 3단계에 걸친 세라마이드 앰플과 마스크팩은 피부 트러블과 여름철 햇빛으로 손상된 울긋불긋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여기에 스파라스파만의 섬세한 매뉴얼 테크닉이 더해져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켜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킨다.
여름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애프터 선케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수다.
그 밖에도 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는 개인의 신체상태와 생활패턴을 측정한 후 고객이 직접 자신에 맞는 스파 프로그램들을 선택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웰네스 DI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중 풀에서의 하이드로테라피를 시작으로 물 속에서 지압과 스트레칭을 즐길 수 있는 전신왓추&싱잉볼과 아쿠아라나, 따뜻한 현무암으로 근육 이완을 돕는 스톤테라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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