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회장인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최미선(20·광주여대) 선수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최미선, 기보배(28·광주시청), 장혜진(29·LH)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1(58-49 55-51 51-51)로 눌렀다. (사진=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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