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의 신규 서비스 ‘프라임Tab종합반’은 실제 오픈 후에도 학생들의 이용후기가 빗발치며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엠베스트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는 “유해요소를 완벽히 차단하고 공부만 할 수 있게 되어 집중이 잘된다. 정말 공부를 위해 탄생한 물건이다.”, “수행평가 특기강좌, 5분의 영상으로 고전 책들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주는 고전5미닛 등 다양한 영상 컨텐츠 덕분에 공부가 재밌어 진다.” 등 많은 이들의 활용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엠베스트 프라임Tab종합반은 엠베스트의 4천여 개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종합반 상품에 엠베스트의 프라임탭이 결합된 서비스이다.
엠베스트 프라임탭은 삼성의 2016 최신사양인 갤럭시 탭 4 10.1 Advanced 제품으로 엠베스트 스마트러닝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동영상 플레이어는 물론 스마트엠베스트 앱 등 학습관련 앱을 통합하여 추가적인 앱 설치 및 구동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이에 인터넷 접속, 메신저, SNS, 게임, 웹툰 등 학습에 방해가 되는 모든 유해요소를 완벽히 차단하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완벽한 학습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엠베스트 학습전용 탭을 일반 태블릿으로 사용하거나 학생모드에서 사용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학부모모드를 제공하며, 각각의 앱에 대하여 학생모드에서 노출여부, 사용 요일과 시간을 설정하는 학부모 앱 제어 설정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탭을 활용한 자녀의 학습에 조금의 불안감이 있던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스마트펜을 시작으로 또 한 번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엠베스트는 스마트펜, 프라임탭을 활용하여 이러닝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며,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메가스터디교육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