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4일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크리스 파인(커크 역), 사이먼 페그(스코티 역), 재커리 퀸토(스팍 역) 등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트렉 출연진에게 제공된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카본 코어 경량 설계,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의 신기술을 적용해 역동적인 승차감과 안락함, 안전 등의 요소가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의전 차량인 뉴 73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긴 롱휠베이스 모델로 보다넓고 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로 J.J. 에이브럼스와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SF 액션 영화이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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