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파워맥스 컴프레션 쿨 슬리브리스 이너웨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워 맥스는 신체에 최적의 압력을 가하는 소재로 제작돼 운동 시 근육의 떨림을 줄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아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내는 컴프레션 이너웨어다. 사방 테이핑 효과가 있는 트리코트 소재가 특유의 밀착감으로 몸의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근육의 피로도를 덜어줘 부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철에 경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땀이 많은 부위에 특화된 절개 봉제법과 쾌적함을 배가시키는 소재를 적용했다.
땀이 많은 등판과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 효과와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메시 소재를 입체 패턴으로 적용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유연성은 배가시켜, 여름철 장시간 운동에도 지치지 않는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항균 가공으로 땀냄새 없이 위생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정전기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밖에 무시접인 오드램프 봉제처리와 뒷목 호칭 라벨을 나염으로 처리하여 강하고 자극적인 움직임에도 피부 자극이 적다.
신제품은 남성용 레드, 네이비, 화이트, 블랙 색상과 여성용 오렌지, 퍼플, 블루, 블랙 색상 총 8종으로 구성했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컴프레션웨어 맥스라인은 빙상, 체조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능성을 인정하며 훈련할 때 애용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전문 스포츠인 뿐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컴프레션웨어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즌별, 기능성별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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