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중진공 및 인하대학교 관계자 및 인하대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마존 파워셀러 육성교육’은 중진공과 인하대가 함께 인하대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전문가양성 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아마존 전자상거래시장동향, 미국 소비자 성향 분석, 아마존 계정 판매 노하우 전수, 아마존 진출사례 공유 등이었다.
중진공 구본종 마케팅사업처장은 “파워셀러 육성교육은 청년창업가들의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청년사업가들의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하대학교를 포함해 총 5차례에 걸쳐 파워셀러 육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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