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한마당은 수원-안산(용인, 안양, 화성), 의정부(연천), 김포(고양, 파주) 등 권역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28일 수원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체험관 운영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퀴즈쇼 ▲사회적경제 홍보 퍼레이드 ▲사회적경제 기금 조성을 위한 카페 ▲문화예술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 일정은 김포 권역 9월 2~3일(김포 사우문화체육과장) ▲수원-안산권역 2차 9월 10일(안산 문화광장) ▲의정부권역 10~11월(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포 권역 행사에는 김포, 고양, 파주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24개소, 김포시 중소기업 31개소,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홍보부스, 체험부스 등 69개 부스가 마련된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부스에서는 우수 생산품을 10~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체험에 참여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안산시 행사는 안산, 수원, 용인, 안양, 화성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85개사를 비롯해 비롯해 청년창업팀,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체험부스 등 1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행사장 각 부스를 방문해 체험, 퀴즈, 구매 등에 참여하고 스티커를 10개 모으면 자원봉사 2시간 인정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참여 사회적경제기업 후원 물품을 주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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