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국기원 및 단품심사·연수 관련 자금관리 총괄, 전국 800만 태권도인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24개국 21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소재 태권도장 자매결연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오른쪽)이 오현득 국기원장에게 ‘1호 국기원 단증카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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