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외환거래 실적이 우수한 전국 16개 지점에 '외환 핵심영업점 인증서'를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외환 핵심영업점 지정은 비이자 사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외환사업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됐다.
외환 핵심영업점은 '2016년도 상반기 외환실적 우수 영업점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점은 환율 및 수수료 추가 우대가 가능하다.
이번에 핵심영업점으로 지정된 점포는 영등포지점, 중부기업금융센터, 영업부, 마포지점, 여의도지점, 양재역지점, 서초동 지점, 강남기업금융센터, 송도신도시지점, 서울중앙지점, 역삼동지점, 전북지역금융본부, 송파역지점, 대림동지점, 동대문지점, 감천항 지점 등 16곳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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