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창작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 장터를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문화장터에서 70여팀의 개인 창작자와 사회적 기업들은 △수공예품 판매 △캘리그라피, 초상화 제작 △직접 만든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3일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앞줄 왼쪽 첫번째), 이준상 그립플레이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와 함께 문화장터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창작 예술가들 및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단말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