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세대의 차례 부담을 덜어주고자 창원시청을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함께 마련해 기탁한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총 7000만원가량으로, 창원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1400세대에 지원된다. 이두호 부산은행 부행장(오른쪽 두번째)과 황윤철 경남은행 부행장(오른쪽 네번째)이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오른쪽 세번째)에게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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