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 논문·기고, 공로, 문화예술 등 4개 부문 시상
이 상은 1990년 출판물 대상의 ‘자유경제출판문화상’으로 운영돼 오다가 2005년 시상범위를 신문사 기획시리즈 등으로 확대해 명칭을 ‘시장경제대상’으로 변경했다. 금년의 경우 출판물, 논문·기고, 공로, 문화예술 부문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 1편, 우수상 1편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12월경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출판부문 대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약 6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출판, 논문부문은 공모방식으로, 기고, 공로, 문화예술부문은 추천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판부문은 2015년 9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출판된 출판물, 논문부문은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출품 접수할 수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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