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HL 코리아 844명의 임직원들은 총 23개로 팀으로 나뉘어 환경정화, 노인복지, 장애우 작업 보조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를 비롯한 20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경복궁과 창덕궁으로 나뉘어 고건물 청소, 잡초 제거 등 문화재 가꾸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각 지역 사무소 직원들은 여의도 공원, 홍제천, 영종도, 아라뱃길 등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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