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호텔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 간 ‘19주년 기념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9월 한 달 간 100 객실 한정으로 ‘땡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침실과 분리된 거실 공간, 주방 시설까지 갖춘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에서 준비한 19주년 기념 ‘19금 칵테일’ 2잔,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Garden Terrace) 조식 2인, 호텔 내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19%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앰배텔 사이트로 예약 시 더블 포인트(10%) 적립이 가능하며 가격은 19만원(세금별도)이다.
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로비 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19주년 기념 ‘땡스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샐러드, 식전 빵, 커피 등으로 구성된 ‘땡스 스테이크’는 9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5일, 12일, 19일, 26일)에 1만 9000원(세금포함)이란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뷔페 가격을 1만 9000원 할인해주는 추가 혜택 또한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는 개관 19주년을 기념하는 ‘19금 칵테일’을 9월 한 달 간 1만 9000원(세금포함)에 제공하는 ‘땡스 칵테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2일, 9일, 16일, 23일, 30일) 19번째 입장 고객에게는 19금 칵테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로비 라운지 휘닉스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차 3종을 한과와 함께 선보이는 ‘땡스 티(Thanks Te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퍼민트, 얼그레이, 카모마일 3종 중 두 잔과 한과 4개로 구성되며 9월 한 달 간 1만 90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방문 후 ‘노보텔독산19주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19%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스 포 유’ 이벤트도 9월 한 달 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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