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시티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시범운영기간 약 6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U-IT기술의 국내.외 홍보에 기여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10월까지 투모로우시티의 시설물 하자 보수 등을 거쳐 세계적 랜드마크 조성, 비전센터를 통한 투자유치 및 기업홍보, 신교통 및 유비쿼터스 개념을 적용한 복합환승센터 운영 등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고려한 용역을 추진해 투모로우시티의 활성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말까지 최적의 대안을 찾고 리모델링을 실시해 내년부터 건물이 정상운영 되도록 할 방침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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