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아 6일 오전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700포를 지원했다. 예탁결제원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의 쌀 1500포(1포당 10Kg)를 구입해 부산과 대구, 광주 지역의 장애인시설 및 아동보호시설 등 6곳에 전달한다. 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신중용 부산 남구 장애인협회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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