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남자 68kg급 동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 남자 80kg이상급 동메달리스트 차동민 선수, 그리고 박종만 가스공사 태권도 선수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선수단의 사인회를 시작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태권도 선수단에 대한 포상 및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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