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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어린이 외국어교육은 키즈톡톡 플러스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6 22:45

수정 2016.09.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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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교육채널 서비스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어린이 다국어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TV로 하는 어린이 외국어 홈 스쿨링 서비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원어방송, 자막 및 학습 가이드까지 마음껏 볼 수 있다. 또 반복 시청이 중요한 외국어 교육의 특성을 반영, 주요 학습 프로그램을 방송 편성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반복 시청할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월정액 서비스로 매월 7700원(부가세 포함)을 내면 방송 시청은 물론 무제한 VOD 다시보기로 이용할 수 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스페인어까지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송되는 콘텐츠는 총 4200편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체 제작한 놀이로 읽히는 영어 학습프로그램 'Sealoo& Daddy' △꼬마요리사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Magic Cookids' 등이며 국내 대표 인기 애니매이션인 △'헬로 코코몽' △'로보카 폴리' △'뽀로로 S5'도 영어로 볼 수 있다.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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