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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 초고층 오피스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7 10:56

수정 2016.09.07 10:56

대명건설, 초고층 오피스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분양

대명건설이 7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47-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지하 6층~지상 33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2~53㎡의 총 607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2㎡ 181실 △32㎡ 171실 △47㎡ 228실 △53㎡ 27실 전실 모두 소형면적인데다 원룸, 2룸, 3룸 등 5개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끌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3만1000여명이 근무하는 한국GM 부평공장, 한국 수출 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herok@fnnews.com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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