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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2016 K-디자인 어워드’ 위너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07 14:43

수정 2016.09.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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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아시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에 선정됐다.

7일 비상교육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지난 달 1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K-디자인 어워드’에서 교사 전용 월간지 ‘V매거진’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에 올랐다.

V매거진은 비상교육이 학교 현장에 유용한 테마별 수업 자료를 제공하는 교사 전용 월간지로, 2015년 6월부터 종이잡지와 e-book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올해 3회째인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는 디자인 포털 ‘디자인소리’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매년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 기관, 스튜디오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제품에 수준 높은 디자인을 겸비한 작품을 선별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카네기멜론 대학 교수진 등 7개국 1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1700여 개 작품을 평가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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